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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퇴근의 힘듦 무작정 이직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겨 지금 직장에 다닌 지 벌써 10개월이 되어간다. 이전 직장에서는 더디게 가던 시간이 여기 온 후로 왜이리 빨리 가는 지....... 그래서 그런걸까 아까운 시간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내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다. (그렇다고 하지도 않음ㅋㅋ) 이전 직장은 경기 광주, 회사와 집의 거리 차로 3분? 현 직장은 인천광역시 서구, 회사와 집의 거리 차로 1시간 30분?🤬 다행히 통근버스가 있어 다닐만 하다. 일이 있는 날, 늦잠 잔 날, 야근 할 것 같은 날 등은 차를 가지고 출근한다. 중요한건...... 맨날 막힌다........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도 막히고 저녁에도 막히고 일주일에 두세번 차 끌고 출퇴근하면 녹초가 된다. 반대편 차선은 더 막힌다. 다들 .. 2021. 9. 16.
첫기록을 남기다. 안녕하세요. 누군가는 이 글을 읽게 될까요? 블로그를 시작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어요. 과연 내가 꾸준히 써 내려갈 수 있을까? 내 블로그를 누가 봐주기나 할까? 무슨 주제로 이 블로그를 꾸며보지?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해보렵니다. 하나 둘 나이가 들어갈수록 하루하루가 아까워지기 시작했거든요.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할 수 있을까, 더 사랑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나이가 듦에 따라 이 블로그도 익어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. 2021. 9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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