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뽀레입니닷😎
주말에 춘천에서 친척동생 결혼식이 있었어요~ㅎㅎ
결혼식을 나보다 먼저 하다니...ㅎㅎㅎㅎ
그나저나 전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 언제쯤 해야하나, 어디서 해야하나,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걱정이네요😂
여튼....
춘천간겸 집에 들렀습니당ㅎㅎㅎ
뽀레(뽀또와 레오)들이 헉... 넘 컸지 모야ㅜㅜㅜㅜㅜ
애기애기하던 시절 다 갔더라구요?
이제 좀만 있으면 아줌마 아저씨 다 되겠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
아니... 얼마나 잘 먹는지 둘 다 배가 빵빵하더라구요ㅎㅎ
레오 배 보고 처음 보고 임신한 줄....
벌써부터 새벽에 발정이 나는지 운다고 하더라구요ㅠㅠ
레오는 여자아이, 뽀또는 남자아이 분명.... 아기를 가질 것 같아서 전 처음부터 중성화 수술을 생각하고 있었어요.
그런데 엄마가 출산 한번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면서....껄껄껄
의견대립이 있었답니당😭
만약 레오가 임신한다면 뽀또 레오 순으로 중성화를 하고, 새끼들까지......ㅎㅎㅎㅎㅎㅎ허허허허허허허허허 계획을 해봅니다 :)
아빠표 터널식 숨숨집?????ㅎㅎㅎㅎ
애들 저기서 놀으라고 저렇게 두었다네여?ㅎㅎㅎㅎㅎㅎㅎㅎ
울 아빠 쵝오👏🏻👏🏻👏🏻👏🏻👏🏻👏🏻
도도해 도도해
둘이 꼭 붙어다녀 아주ㅎㅎㅎㅎㅎ
엄청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^^
제가 옆에서 비록 하는건 없지만 (울엄마가 다챙겨주지만) 전 이렇게나마 뽀레의 근황을 종종 올리겠습니당ㅎㅎ
뽀또는 애교쟁이, 레오는 도도
처음엔 뽀또가 곁을 잘 안줬는데 시간이 갈수록 뽀또가 애정을 더 필요로 하더라구요~
레오랑 더 신나게 놀면 질투를 하는건지 레오를 공격하는 행동을 해요ㅠㅠㅠㅠ 처음엔 당황했지뭐양...
그래도 그 순간 자리를 뜨면 다시 둘이 잘 논답니다?ㅎㅎㅎ
이제 좀 더 있으면 완전히 성묘가 될 것 같네요^^
뽀레들 예쁘게 봐주세용?😀
따라오라는건가?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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