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냥이일기] 요가매트를 깔면 생기는 일 / 집사가 운동하려면 생기는 일

안녕하세요~?
유뽀레입니다🤔

와 벌써 11월이네요~
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.
20대 때와는 다르게 시간이 흘러가는 것 같아요 껄껄😂😂
위드코로나가 되었지만 그래도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랄게요🙏

퇴근하고 시간내어 가끔 스트레칭을 하고 잘 때가 있어요^^
이젠 운동을 안하면 몸이 굳어 더 힘들더라구요?
스트레칭을 하기 위해 요가매트를 깔아줍니다!

그러면!!!!!!!!!!!!
조심스레 한 아이가 나타나요ㅎㅎㅎ

다른 곳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냉큼 와서 자리를 잡으시죠ㅎㅎ
시작하기도 전ㅋㅋㅋㅋ
시선강탈ㅋㅋㅋ
그래... 유월공주께서 이러신다는데 누가말려~~
언니가 좋아서 그런거지????? 그치????

언니 운동해야한다규!!!!!!!🤣🤣🤣🤣

KO패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솔직히 저리 앉아서 쳐다보면 운동을 포기해야하는 거 아닌가요?😊

못살아~~~ㅋㅋㅋ
항상 요가매트 깔기만 하면 냉큼 와서 이러고 있는 우리 유월공주님👸👸
그래서 항상 요가매트 깔고 유월공주님과 한 20분 정도 시간을 보낸 후 운동을 시작한답니다?
냥이의 마음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^^
요가매트가 푹신해서 저기 앉아있는걸까요?
아니면 제가 너무 좋아서 저랑 같은 공간(네모 공간)에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런걸까요?
알다가도 모르겠옹~~~~~~🙄

그래도 이런 사랑스러움덕에 또 하루 웃고 갑니다😊